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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사칭 2억5000만원 빼돌린 보이스피싱 일당 3명 구속
울산 남부경찰서는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2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(사기)로 정모(27)씨 등 3명을 구속했다. 또 범행에 사용된 통장과 체크카드 등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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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금감원 팀장, 술 취해 경찰 폭행 입건
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만취해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(공무집행방해 등)로 금융감독원 윤모(51) 팀장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. 윤 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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끼어들기 했다고 보복운전, 6중 추돌사고 유발에 물병투척까지…
끼어들기를 한다고 보복운전을 한 운전자 2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증거가 확보된 보복운전자 2명에 대해 폭행 등의 혐의를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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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무전 불법 도청 일당
경찰 무전을 불법 도청해 견인업자에게 알려주고 수고비를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북 영주경찰서는 16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권모(39)씨를 구속하고 직원(40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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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억800만원 훔친 보이스피싱 일당 17명 검거
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6일 전화대출사기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며 대출해 줄 것처럼 속여 4억800만원을 가로챈 혐의(사기)로 이모(40)씨와 박모(46·여)씨, 황모(46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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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 선원 흉기로 찌른 50대 구속
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(살인미수)로 서모(51)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. 서씨는 지난 12일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 정박중이던 어선 갑판에서 베트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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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건너 온 마약에 의사, 교사까지 중독
중국과 홍콩에서 참기름병 등에 넣어 국제 특송화물로 마약을 들여와서는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들에게 마약을 산 이들 중에는 의사와 현직 교사 등도 포함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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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비 마련 위해 자전거 27대 훔친 20대 구속
대전동부경찰서는 자전거 수십 여대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(절도)로 김모(24)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. 김씨는 지난달 10일 자정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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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사비 수백억 부풀리는 대가 향응 받아" 가스공사 전현직 직원 입건
수백억 원의 공사비를 부풀려주는 대가로 국내 대형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향응을 받고 도박을 한 의혹이 있는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뇌물수수 등의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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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제 자전거로도 보험사기… 수리비만 1500만원
외제 자전거 수리비 충당을 위해 자동차와 사고가 난 것으로 위장해 보험금을 청구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2000만원 상당의 고가 외제 자전거를 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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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니던 회사 제조기술 빼돌린 50대
울산지방경찰청은 15일 다니던 회사의 핵심 제조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김모(50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. 또 해당 기술이 부당 유출된 것임을 알면서도 이를 활용해 제품을 만든 이모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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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문서 인터넷에 퍼트린 포항시 7급공무원
메르스 의심환자의 개인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보내 인터넷에 퍼트린 7급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4일 포항시 7급 공무원 최모(39)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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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기금 1억4000만원 빼돌린 마을발전위원장
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공사비 등을 부풀려 주민지원기금을 빼돌린 혐의(사기 및 배임수재)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협의체 산하의 마을발전위원원장 A(57)씨를 구속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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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나자 메르스 의심환자 행세한 30대
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자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ㆍ메르스) 의심 환자 행세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.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12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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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애들 노는 놀이터에서 술 마신다"며 시비 붙어 60대가 90대 폭행
어린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서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60대 노인이 9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.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3분쯤 서울 중계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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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백화점에 메르스 환자가 나왔는데 숨기고 영업한다" 허위글 퍼트린 20대 입건
자신이 일하는 백화점에서 "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환자가 나왔다"는 허위 글을 퍼트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헛소문을 퍼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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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출청소년 벤츠 훔치자 쏘나타 선물 … 자동차 넘겨받은 친구 교통사고내 덜미
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는 12일 차량과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(특수절도)로 고등학생 양모(16)군을 구속하고 공범을 불구속 입건했다. 양군 등은 지난 6일 오후 10시쯤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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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지하철 지폐교환기 위조 못가려내
부산 지하철역에 설치된 자동지폐교환기는 위조지폐를 감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부산중부경찰서는 12일 1만원권 위조지폐 7장을 사용한 혐의(통화위조)로 나모(20·무직)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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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기부 물품 빼돌려 팔아 넘긴 일당 적발
해외 구호지역에 쓰일 목적으로 기부받은 스포츠 의류 등을 빼돌려 판매한 뒤 수천만원의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13년 12월 국내 스포츠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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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퉁 명품가방 해외직구 정품으로 둔갑시킨 일당 검거
해외 직구족을 상대로 짝퉁 가방을 진품인 양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중국에서 구입한 짝퉁 제품을 미국 등 현지에서 직접 구입한 정품인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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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보조금 1억 2000만원 부정 수급한 평생교육원장 등 입건
울산 중부경찰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위탁훈련 과정의 출석기록부를 조작해 1억2000만원의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울산 지역 평생교육원장 이모(40)씨와 김모(40·여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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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싸게 판다 글 올리고 …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일당 8명 검거
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며 돈만 챙긴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파주경찰서는 10일 사기 혐의로 이모(35)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김모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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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0만원 상당 소나무 12그루 훔친 일당 검거
국유림에 있는 소나무를 무단으로 채취해 조경업자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.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경북 상주시 화북ㆍ화남면 속리산 기슭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12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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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공사현장 고철 빼돌려판 일용직 근로자들 불구속 입건
자신들이 담당하는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고철 수십t을 빼돌려 판 일용직 근로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중부경찰서는 10일 공사 현장의 고철을 빼돌려 판 혐의(특수절도)로 박모(4